브레네 브라운은 3100만 조회수의 테드 강연 취약성의 힘의 강연자다. 그녀는 아주 중요한 말들을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경기장에 선 투사다. 그는 얼굴에 흙먼지와 땀과 피를 잔뜩 묻혀가며 용감하게 싸운다. 실책을 범하고 거듭 한계에 부딪치기도 한다. 그가 누구인 줄 아는가? 바로 나, 그리고 당신이다.
당신은 경기장에 선 투사인가? 아니면 이를 구경하는 사람인가? 뭐가 옳다고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니까.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물론 언제나 모든 명언에는 예외가 존재하니까 착각은 하지 말자. 그리고
경기장의 투사로 살면 확실하게 보장받는 것이 있다. 흠씬 두들겨 맞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정신없이 두들겨 맞을 것을 알면서도 대담하게 뛰어드는 것,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단 하나의 삶이다. 인생을 바꿀 만한 커다란 용기란 흠씬 두들겨 맞을 것이다. 와 같은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할 때 생겨난다.
멋지고 좋은 말이다. 우리 다른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할 필요 없이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내야한다. 단 하나의 예외는 존재한다. 누군가에게 고의적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일은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예외를 아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싸워야한다. 나와 주변과 더 먼 곳에 있는 것들과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계속해서 싸우기를 반복한다면 우리 삶의 주체는 자신이 될 것이다. 동시에 위대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이다.
매일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오늘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