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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Z세대가 보는 세상 | 개인적으로 Z세대 등으로 본인을 나누는 것을 싫어했죠 개인적으로 Z세대 등으로 본인을 나누는 것을 싫어했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Z세대의 특징인 거 같네요.... 이렇게 다 맞다니...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인플루언서도 신뢰하지 않고, 뮤지컬리? 그런 앱도 안 쓰고.... 들어본 적도 없고, 종교도 없고, 우상도 없고, 브랜드도 플랫폼도 가성비도 안 믿고, 누구도 따라하기 싫어하고, 스스로 시니컬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르겠네요 https://content.v.kakao.com/v/5a1fcaeb709b530001982c9d 그럼에도 사회적 가치를 믿고, 스스로가 내린 평가를 믿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나를 존중하고,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세상이 더 나아질 거.. 더보기
7카사노바 면접관이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인터뷰의 비밀. 면접관과 면접자는 동등한 위치에 있습니다. 수 백 명을 인터뷰하고 약 백 번? 정도의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면접관과 면접자는 동등한 위치에 있습니다. 다만, 더 절박한 쪽이 을이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면접관은 직원을 원합니다. 면접자는 회사를 원합니다. 서로 간의 니즈가 부합하면서 생기는 거래입니다. 인터뷰, 면접은 두 가지 예시로 이해하면 조금 더 와 닿을 것입니다. 면접은 서비스다. 면접관은 점원이고 면접자는 손님인 거래입니다. 반대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습니다. 점원은 점포의 힘을 가지고 손님과 거래를 하는 자입니다. 면접관도 같습니다. 면접관은 회사의 힘을 가지고 면접관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점원이 손님에게 갑질을 하는 것과,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갑질을 하는 것은 같습니다. 참지 마세요. 말이 되는 일인가요? 손님은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