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굴레가 있습니다. 남과 비교를 하는 곳이죠. 그곳에서 1등은 한 명입니다. 그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패배자입니다. 그리고 그 1등도 언젠가 늙고, 약해지고, 더 강한 경쟁자가 나타나서 패배자가 됩니다.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런 굴레 안에 있으면서, 약간의 성공을 이루고, 그에 취하면 비극이 시작됩니다. 남과 비교를 해서는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기는 동안에도 패배를 했을 때를 뒤려워합니다. 얼마나 큰 비극의 굴레인가요?
부의 심리학에서 읽은 극단적인 비교에, 추가로 더 극단적인 비교 예시 하나를 들어보시죠. 만약에 우리 모두가 남들과 비교하며, 우월감과 패배감을 느낀다고 가정해봅시다.
연봉 8천의 개발자는, 주급 3억 이상의 손흥민을 보며 패배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손흥민도 콘서트 한 번에 60억 이상을 버는 제이지를 보며 패배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제이지도 버핏을 보면... 버핏은 빌게이츠를... 빌게이츠는 베조스를... 베조스는 머스크가 치고 올라오는 속도를 보면서 불안을... 끝이 없습니다.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발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 또한 그런 굴레에서 고생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노력을 합니다. 어제의 나, 저번 주의 나, 작년의 나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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