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면접을 많이 보고 있다. 느끼는 것은 면접이건, 회사 생활이건, 유튜브건, 블로그건, 사람간의 대화건 책을 많이 읽으면 훨씬 수월하다. 책이란 여러사람의 지식의 집합체이다. 거기다, 이를 최대한 읽기 쉽게 만든 것이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당장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 지식적인 측면 뿐만이 아니라 지혜도 기를 수 있다. 여러가지 예시를 보면서 아,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그럼 이렇게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반복하다보면 자신의 사고가 늘며, 지혜 또한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밤하늘이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은 건물의 불빛에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유추할 수도 있다. 우리의 견문을 넓여주는 것이 책이다. 한 가지를 보더라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선을 갖게 해준다.
일적으로도 그렇다. 전공지식은 과거의 천재들이 쌓아 놓은 지식의 집합이다. 그리고 이는 책을 통해서 습득하기 쉽다. 책의 장점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이다. 언제든, 어느 속도로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얼마나 재미있는가? 책에 빠지면, 시간의 흐름이 더욱 빨라진다. 책에 몰입하면, 자신이 그 이야기 속에 살게된다. 새로운 지식을 쌓고 재미까지 얻을 수 있는 독서. 여러분도 책을 많이 읽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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