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프트크림은 크림 히어로즈 채널을 뺏었다. 그들의 혐오스러운 갑질에 대해서는 내 블로그에 자세하게 적어놨다.
중소기업의 갑질은 이 사회에 만연하게 있다.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는 마르틴 니묄러(1892년-1984년) 목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시다. 나치가 특정 집단을 하나씩 차례로 지목해 제거함으로써 권력을 차지할 때, 저항하지 않고 침묵한 독일 지식인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상호의존성과 연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전 세계적으로 자주 인용되고 있다.
이 시를 다시 한 번 읽어보자.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우리나라는 지금 어려움에 쳐해 있다. n번방 사건, 신천지, 문재인, 성폭행, 중국, 일본, 갑질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 시기에 나에게 큰 화를 불러일으킨 사건 중에 크림 히어로즈 강탈 사건이 있다.
힘을 합치고, 부당한 사회 악을 처단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악이 있다. 악덕 중소기업. 우리 사회에 많이 존재한다. 이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당신의 월급이 밀릴 수도, 부당한 해고를 당할 수도, 당신의 성과를 뺏길 수도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 하는 방식으로 당신은 비해를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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