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집사의 입장문이 발표됐다. 더러운 인간들!!
안녕하세요. 크집사 입니다. 이런 문제로 심려를끼쳐드리고 실망시켜드린 것같아 너무나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 회사와 저와의 관계는 일반적인 MCN 과 크리에이터와의 관계였어요. 차이가 있다면 굿즈의 수익은 회사에서 모두 가지고 가는 형태였어요.
* 편집자의 급여는 처음엔 회사에서 나갔지만 2019년 중반부터는 제가 해결했어요.
* 저는 2019년 제 크림히어로즈 채널에서 4차례 외부광고를 진행했고 단 한번도 광고 수익을 정산을 받은 적이 없어요. 진행했던 광고는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제트,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서울 우유가 있어요.
* 그리고 2020년 2월 유튜브 수익금에 대해서도 아직 정산 받지 못 했어요.
* 수익금은 회사 대표님이 오너분께 수익금을 준다고 보고를 못하겠다며, 한 번만 도와달라고 수익을 반만 줘도 되냐고 이야기하셨어요. 그 반도 정산을 안해주셨어요.
* Creamheroes 계정은 제 개인 계정이 맞아요. 유튜브, Gmail, 구글 애드센스 모두 제 개인 계정으로 생성했어요. 제 이름, 제 전화번호로, 제 노트북에서, 제가 집에서 생성한 아이디에요. 채널을 넘겨 드릴 때 개인 메일 계정을 넘길 수는 없어서 회사에서만든 신규 계정을 소유자 계정으로 등록해 드렸어요. 회사는 애드센스 계정은 아직 못만들어서 여전히 제 계정으로 등록되어 있고, 통장만 회사 통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 회사에 다니면서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어요.
2017년도에 제가 다니고 있던 라이크랩이라는 회사는 통장에 마이너스 1억 8천이 찍혀있었고, 일은 줄어들고 있었어요.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 당시 제가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라이브를 시작하자 회사에서는 한 번만 도와달라고 했어요. 이후 함께 하던 친구들과 계속하기 위해 어떻게든 회사를 살려보려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어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다음에 회사에서는 일반적인 MCN 과 크리에어터의 관계로 앞으로도 함께 가자고 이야기 하셨어요. 회사에는 아무런 미련이 없었지만, 저랑 함께 고생하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시작이 흐르고 2018년 까지는 별다른 계약 관계 없이 관계가 지속되었어요. 2019년에 채널 수익이 올라가면서 회사에서는 채널 소유권이 회사에 있다는 합의서를 작성해 달라고 하셨어요. 이 후에 회사를 떠나 독립하려고 하자 다시 채널 소유권을 넘겨주시겠다며, 채널을 운영해달라고 하셨어요.
2020년 회사의 오너분이 채널의 소유권을 넘겨준 것은 잘 못 되었다며 또 다시 채널을 넘겨줄 것을 요구 했어요. 저는 여러 이유로 다시 크림히어로즈 채널을 회사에 넘겨드렸어요. 사실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처음 채널을 만들 때 구독자 여러분과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만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이런 진흙탕 싸움 같은 곳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어요. * 마지막으로 회사 대표님과는 어제 저녁까지도 왜 거짓 입장문을 올렸는지 문자를 여러차례 주고 받았어요. 왜 연락이 안된다는 등의 내용을 기사로 올리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입장문의 거짓말에 대해서 이야기했더니 대표님은 “전해들은 내용이며 거짓은 없는 것으로 안다” 라고 답장 하셨어요. 어디서 전해들었는지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수차례 여쭤봤지만 “머리가 아프다”,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다” 라는 답변만 받았어요. 대표가 모른다면 그런 일방적이고 잘못된 정보를 어디서 들은걸까요? 저는 더 이상 이 일로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아요. 겪어왔던 일을 되 씹으며 피해자가 되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할따름이에요. 야옹이들은 지금도 제 근처에서 세상 평화롭게 골골거리며 데굴거리고 있어요.
- 크집사
화가 난다. 아직도 돈을 안 준다고???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 '수익금은 회사 대표님이 오너분께 수익금을 준다고 보고를 못하겠다며, 한 번만 도와달라고 수익을 반만 줘도 되냐고 이야기하셨어요. 그 반도 정산을 안해주셨어요.' 이게 말이 되는가??
자 우리는 상식을 가진 사람이다. 크집사는 너무 순하다... 왜 반만 받는 것도... 그리고 돈을 받지도 못했는데, 채널을 넘기는 것도 답답하다. 하지만 개인의 사정이 어떤지는 알 수가 없으며, 모든 죄는 (주)소프트크림에게 있다.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발악을 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뜻대로 될 리가 있는가? 아래는 그들의 실체를 공개한 내용이다.
사람들의 반응과 다양한 질문들이 있다. 하지만, (주) 소프트크림은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서 크 집사를 공격한다. 이는 얼마나 이기적인 행위인가? 회사가 망해가니까. 회사가 힘드니까. 그건 니들이 운영을 못해서 그런 거다. 그런데 왜 개인에게 사정을 할까? 아 물론 그 회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세상에는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뉴스에서 나온 거 같다. 그런 쓰레기들은 박멸돼야 하는데... 인간들!! 아 누가 역겨운지는 모르겠다. 언제라도 고소를 할 거 같다. 쓰레기들은.
‘크림히어로즈’ 채널은 2015년 (주)라이크랩이라는 회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라이크랩은 반려동물의 위치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이후 반려동물의 영상과 사진 등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라이크펫'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이거는 잘했다. 그리고 그덕에 옛날 디디와 티티의 동영상들을 찾아서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크림히어로즈의 영상도 유튜브로 보지 말고 여기서 보자.
집사님은 2016년경 회사에 입사하여 회사의 직원으로 근무하였고, 이 시기 사내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티티, 디디, 코코, 모모입니다. 당시에 사내 고양이 콘텐츠를 올린 유튜브와 페이스북 페이지가 인기를 얻게 되자 (주)라이크랩은 유튜브 사업에 더 큰 가능성을 보고 ‘크림히어로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크림히어로즈’는 최초부터 개인 채널이 아닌 법인 소유 채널입니다. 처음부터 회사의 공식채널이라 밝히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많은 구독자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자, 제대로 말해보자. 회사 계정이라...
* 수익금은 회사 대표님이 오너분께 수익금을 준다고 보고를 못하겠다며, 한 번만 도와달라고 수익을 반만 줘도 되냐고 이야기하셨어요. 그 반도 정산을 안해주셨어요.
* 저는 2019년 제 크림히어로즈 채널에서 4차례 외부광고를 진행했고 단 한번도 광고 수익을 정산을 받은 적이 없어요. 진행했던 광고는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제트,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서울 우유가 있어요.
* Creamheroes 계정은 제 개인 계정이 맞아요. 유튜브, Gmail, 구글 애드센스 모두 제 개인 계정으로 생성했어요. 제 이름, 제 전화번호로, 제 노트북에서, 제가 집에서 생성한 아이디에요. 채널을 넘겨 드릴 때 개인 메일 계정을 넘길 수는 없어서 회사에서만든 신규 계정을 소유자 계정으로 등록해 드렸어요. 회사는 애드센스 계정은 아직 못만들어서 여전히 제 계정으로 등록되어 있고, 통장만 회사 통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제대로된 반박을 해주는 크집사님. 화가 난다. 화가 나. 크림 히어로즈는 크집사의 채널이다. 니들 채널이 아니다. 왜 니들 꺼라고 주장을 하는 걸까?
그 당시 제가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라이브를 시작하자 회사에서는 한 번만 도와달라고 했어요. 이후 함께 하던 친구들과 계속하기 위해 어떻게든 회사를 살려보려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어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다음에 회사에서는 일반적인 MCN 과 크리에어터의 관계로 앞으로도 함께 가자고 이야기 하셨어요. 회사에는 아무런 미련이 없었지만, 저랑 함께 고생하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알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시작이 흐르고 2018년 까지는 별다른 계약 관계 없이 관계가 지속되었어요. 2019년에 채널 수익이 올라가면서 회사에서는 채널 소유권이 회사에 있다는 합의서를 작성해 달라고 하셨어요. 이 후에 회사를 떠나 독립하려고 하자 다시 채널 소유권을 넘겨주시겠다며, 채널을 운영해달라고 하셨어요.
정말 화가 난다. 이렇게 쓰래기 같을 수가 있는가? 아 물론 '누가' 쓰레기인지 나는 한 번도 지칭하지 않았다.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당신의 뇌피셜이다. 쓰레기들아.
2017년 채널 개설 시점부터 현재까지도 회사는 집사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채널 운영 및 굿즈 생산에 있어 집사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해왔고, 많은 구독자분들의 사랑 속에 채널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그러나 채널의 성장 속에서 매출과 수익 관리 측면에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회사 차원에서는 정확한 관리가 필요하다 판단하여 관리자를 파견하는 한편 더 나은 조건으로 협의를 진행하던 중 집사님은 2020년 3월 20일 자신의 사적 채널인 ‘크집사’ 채널을 통해 '안녕, 크림히어로즈' 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이별을 통보해왔습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회사가 집사님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유튜브 채널을 빼앗은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크림히어로즈’ 유튜브 채널은 개인 채널이 아닌 법인 소유 채널입니다. 그런데 2019년 8월 집사님은 회사의 이사회 결의 등 적법한 절차 없이 회사 소유의 유튜브 채널을 2천만원에 매수를 하였습니다. 이는 법률상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고 이에 회사와 집사님이 2020년 2월 말경 합의를 통해 유튜브 채널의 소유권을 회사로 되돌린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회자되는 것처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회사가 헐값으로 빼앗았다는 말은 사실과 거리가 먼 오해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
뺏은 거지.
2020년 회사의 오너분이 채널의 소유권을 넘겨준 것은 잘 못 되었다며 또 다시 채널을 넘겨줄 것을 요구 했어요. 저는 여러 이유로 다시 크림히어로즈 채널을 회사에 넘겨드렸어요. 사실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처음 채널을 만들 때 구독자 여러분과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만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이런 진흙탕 싸움 같은 곳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다. 그저, 진흙탕 싸움을 안 하는 사람인 것뿐이다. 법을 악용하는 사악한 쓰레기들. 당신같은 쓰래기들 때문에 이 나라, 이 세계가 믿을 수 없는 곳이 돼간다. 세상을 악하게 바꾸는 것들. 박멸이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회사 대표님과는 어제 저녁까지도 왜 거짓 입장문을 올렸는지 문자를 여러차례 주고 받았어요. 왜 연락이 안된다는 등의 내용을 기사로 올리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입장문의 거짓말에 대해서 이야기했더니 대표님은 “전해들은 내용이며 거짓은 없는 것으로 안다” 라고 답장 하셨어요. 어디서 전해들었는지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수차례 여쭤봤지만 “머리가 아프다”,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다” 라는 답변만 받았어요. 대표가 모른다면 그런 일방적이고 잘못된 정보를 어디서 들은걸까요? 저는 더 이상 이 일로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아요. 겪어왔던 일을 되 씹으며 피해자가 되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할따름이에요.
야옹이들은 지금도 제 근처에서 세상 평화롭게 골골거리며 데굴거리고 있어요.
왜 이렇게 쓰레기 짓을 하는 걸까? 전해 들은 내용이지만, 거짓은 없다. 어떻게 확신하는가? 이렇게 한심할 수가 있고 논리가 없을 수가 있다? 그리고 내 댓글을 삭제했다. 어쩌냐? 나는 박제할 수 있는데. 추천수가 적을 때, 캡처해서 아쉽다. 5분 만에 이렇게 추천을 받았고 니들 댓글보다, 추천수가 높았다.
박제 간다.
댓글이 한둘씩 삭제되고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HS C'님의 댓글을 복사해 올립니다.
회사측의 변명과 몰아가기 같은 말이 아닌 증거와 이전 정황 모든것을 담은 명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아래는 'HS C'님께서 작성하신 의문점, 질문이 담긴 댓글 전문입니다.
1. 어제 낸 공식 입장문이라는 기사에선 집사님을 대표이사라고 하셨죠. 그리고 집사님이 19년도에 퇴사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부분은 집사님께서 라이크랩의 소유였던 디티모코를 데려오기위해 대표이사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라이브방송에서요. 그날짜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집사님을 직원이라 칭하나요? 애초에 회사 소유의 유투브라면 일개 직원인 집사님이 디티모코를 회사를 인수하면서 까지 해야할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이부분이 앞뒤가 안 맞네요.
2. 회사소유라면 나머지 루루라라츄츄는 집사님 아이들로 이 아이들도 회사채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채널성장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루루는요. 이에 대해 정당한 대우와 지분을 주셨나요?
3. 회사소유채널이면서 처음 라이크랩으로 올렸던 영상처럼 회사 스튜디오에서 계속하시지 왜 작은 원룸에서 제대로된 스태프없이 남동생분과 초보적인 편집으로 영상을 시작하게 하셨나요? 회사 채널이라면서 영상에 대한 도움은 얼마나 주셨나요? 처음 이사갔던 날 라이브 부터 부던 팬입니다 회사는 자기 소유의 채널의 수익관리는 직접하지도 않고 확인차 파견하셨다구요? 이해가 되지않네요 무슨 회사 프로젝트를 이렇게 엉망으로관리 하시나요? 집사님이 매수했던 채널은 누가 팔았기에 샀던겁니까?
4. 라이크랩은 현 소프트크림입니까? 소프트크림의 대표이사가 이름이 변경되었던데 라이크랩과 소프트크림의 관계설명부탁드립니다. -> 내가 대신 답변 같은 회사다.
5. 집사님이 수많은 루머에 고생하시며 울며 해명을 하실때 회사는 어떤 입장과 조치를 취하셨나요? 집사님이 거짓 해명하게 하신건가요? 회사채널의 성장을 위해서요? 당사입장이 사실이라면 집사님이 거짓말을 했다는 건데 회사소유채널에서 거짓말을 했다는건 회사도 이익을 위해 묵인하거나 시켰다는걸로보입니다. 아니면 당사가 거짓을 말하는 거겠죠.
6. 굿즈 제작에서 재재작이 되었을 때 그럼 모든 손해와 배상은 회사에서 하셨나요? 회사 소유채널이라면 집사님 단독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이 부분도 설명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집사님이 작은원룸 티비 선반도 없이 바닥에 놓고 라이브 할때부터 봤습니다 엉성하게 바닥부터 시작해서 이젠 편집고양이 디자인고양이 등 직원도 어엿하게 갖춘 번듯한 회사가 되었는데 처음부터 회사가 관리했다구요? 얼마나 어떻게 지원을 했는지 의문이드네요. 이번 다이어리 불량도 그러면 회사 프로젝트니까 집사님이 책임지실게 아니라 회사에서 책임지셔야겠네요. 저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지만 그건 집사님과 칠냥이 에게서 받은 거지 그쪽 회사에 받은게 아닙니다 그때 느낀 그 따스함은 다시는 이곳에서 느끼지 못할것 같네요.
입장문에서 웃긴 점 중 하나 : 회사의 직원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회사 자산을<<< >>>>몰래<<<< 팔아먹는 게 >>현재 사회<<에서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안 돌아가는 티 나쥬? 변명에 거짓말인 거 전부 티나쥬???
크림히어로즈 채널이 법인채널이건 개인채널이건 이제 크집사님이랑 고양이들을 볼 수 없을텐데 구독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ㅋㅋㅋ 크림히어로즈 채널이 제대로 된 법인 채널이라면 예전에 집사님이 품종묘 전시 논란에 휩싸여서 혼자 해명하실때, 도 넘는 추측성 글들과 인신공격으로 힘들어하실때 회사는 뭘 했나요? 당시 자신이 전 회사 직원이라 잘 알고있다며 거짓 소문을 퍼트린 사람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죠? 굿즈 제작에서 문제가 생겨 집사님 사비로 다시 제작했을 때 회사에서 도움을 줬나요? 집사님 자택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에 대해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셨나요? 많은 부분에서 크림히어로즈 채널이 제대로된 법인채널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이상 회사의 소유가 아닌 집사님의 아이들로 살아가는 디디 티티 코코 모모를 포함한 일곱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이 채널이 성장한 배경이지 않습니까. 채널의 시작이 어쨌건간에 궁극적으로 이 채널을 성장시킨건 집사님과 고양이들의 이야기입니다ㅋㅋㅋ 그런 채널에 처음부터 법인채널이었으니 소유권을 달라는 주장은 참 이기적이네요. 입장문이랍시고 써두신 글에서도 수익문제 때문이라고 적어두셨으니 돈독올라서 채널 소유권 주장하신걸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크집사님과 고양이들 없는 채널 잘 운영해보세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채널이 돌아가던 집사님과 일곱고양이 없이는 찾아올 이유가 없네요^^
회사 말로는 채널의 소유권 분쟁이 적법하게 이루어진 게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집사님이 디티모코를 데리고 영상을 찍으셨을 때 부터 회사에서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셨고 그 때 소유권에 대한 클레임을 걸어도 걸어야 하는 게 상식적인 판단 아닌가요? 당시에는 조용하다가 몇 년 후에 채널이 성장하고 그걸 보고 빼았듯이 채널 소유권을 주장하고 적법하게 이루어진게 아니라고 하면 구독자나 일반인들이 이해가 될까요? 분명히 주장할 기회가 초반에 있었음에도 주장하지 않다가 가시적인 성과 이후에 소유권을 얘기하는 건 몰수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집사님이 회사에 소속되어 계셨다는 건 모르고 있었지만 이 타이밍에 회사가 개입하면 정말로 힘 있는 기업이 개인에게 압박한게 오해가 아닌 기정사실화 되어버립니다. 덕분에 구독자들이 집사님과 일곱 고양이들과 쌓아온 유대와 추억이 무너졌고, 이제 거대자본이 본심 다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잡고 운영하겠다는데 어디 한 번 남은 구독자 수가 얼마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운영해보시기 바랍니다ㅎShow less
크림히어로즈 구독자가 20만이 안 됐을 때부터 구독하고 시청했던 시청자입니다. 다른 분들의 말처럼 저 또한 라이크랩이 도산하여 갈 곳을 잃은 디티모코를 데려오기 위해 크집사님이 회사를 자신 앞으로 돌렸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얘기는 1도 없이 그저 채널이 법인 소유며 이 사건의 발단은 크집사님에게 있으니 이제 그만 조용히 하라는 말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 오해이고 그렇게 억울하다면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라이크랩에서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 중 회사는 어떤 책임을 졌으며 채널의 관리는 어떻게 하였고 수익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졌기에 관리자를 파견했고 지금의 상황이 되었는지 말입니다. 구독자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리고 4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그저 단순히 '냥이들'에게 위로를 받았던 게 아닙니다. 정확히 크집사님과 일곱냥이인 디디, 티티, 모모, 코코, 루루, 라라, 츄츄 그리고 관련 스태프 분들에게 위로를 받은 겁니다. 그렇기에 저는 구독 취소와 함께 크집사님에게 갑니다. 아, 그리고 프사는 디디에서 회사 이미지로 좀 바꿔주시죠? 더 이상 디디는 여기에 없으니까요.
- 유튜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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