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다.... 어찌 이렇게도 잔인하단 말인가? 무능자가 돈과 법을 악용해서 채널을 뺏은 걸까? 그렇다면, 가장 최악이다. 일은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최악의 상황은 그런 사람의 일을 무능한 자가 뺏는 것이다. 지금 크림히어로 채널은 옛날 동영상을 재탕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다. 왜 옛날 동영상을 올리지?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사건을 설명하는 크집사의 이야기다. 잘 보면, 하늘 위가 좀 어둡다.
영상과 함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요.
* 저와 저의 야옹이들은 앞으로도 평생 함께하며 구독자 여러분께 포근한 소식을 전해드릴 거예요. 야옹이들의 소식은@Kittisaurus에, 제 소식과 라이브는 @크집사에 올라갈 거예요.
* 크림히어로즈 채널은 앞으로 새로운 대표님이 운영하실 예정이에요.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실지는 모르겠어요.
* 크림히어로즈 채널을 넘겨드리고 회사에서 주신 돈은 전액 “크집사&똥고양이들” 이름으로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에 기부했어요. 후원 증서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크림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하는 마지막 활동이라는 생각에 디디 사진을 넣었어요.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크림히어로즈 굿즈를 만들지 않지만, 지난겨울 진행한 다이어리를 다시 만드는 일은 제가 할 거예요. 저의 약속이니까요 :) 크림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새로운 이름의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내드릴게요. 다이어리 제작은 5월부터 진행 예정이고 진행 과정은 크집사 채널의 커뮤니티 그리고 제 인스타그램 혹은 뭔가 새로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할게요!
겨우 2천만원에 넘어가는 채널인가? 그리고 받은 그 작은 돈은 다 기부했다고 한다. 당근이 떨어지는 장면..... 이 유명한 밈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참 슬프다. 그 후의 말들도 너무 슬프다. 결단을 내려할 순간이 .... 저에게는 책임져할 고양이들과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대체 뭘 어떻게 협박을 한 걸까? 화가 난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자.
그렇다.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법이란 배운자들이 배우지 않은 자들을 지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측면도 있다. 즉 공정하지 않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들도 많으며, 허점이 많이 존재한다. 이를 악용하는 쓰레기들이 세상에는 많다. 하지만 그런 쓰레기들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적다.
나도 크게 성공하고 싶다. 그리고 이런 쓰래기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고 싶다. 사회의 암덩어리들이 많이 존재한다. 양아치들, 건달이라고 하는 깡패들, 이런 유의 암덩어리들을 제거할 만큼 빨리 힘을 키우고 싶다.
위에 채널들을 구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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