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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글쓰기의 장점 나는 옛날에 글을 매우 못쓰고, 글을 읽는 것도 못하고 심지어 맞춤법도 모르는 아이였다. 그러나 다독과 글을 많이 쓰는 습관을 통해서 이를 해결했다. 글을 잘쓰면 장점은 정말 많다. 먼저 블로그를 할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똑같은 느낌으로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하기 쉽다. 그리고 글쓰기를 잘하고 다른 일을 잘하면 그 시너지는 엄청나다. 소개글을 잘 쓰거나 자소서를 잘 쓰거나 프로젝트 결과 설명을 잘 쓰거나 이런 것들의 파급력은 항상 상상을 초월한다. 유명한 명언이 있다. 너는 너가 쓸 수 있는 만큼의 자유가 있다.였나? 참 맞는 말이다. 고양이는 귀엽다. 라고 글을 쓸 수 있다. 동시에 고양이는 이렇게 도도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있다가, 가끔 바보짓을 한다... 더보기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 내게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작을 하는 능력이 있다. 유튜브에 하루만에 20여개의 동영상을 올린날도 있고 오늘 처럼 미친듯이 블로그의 글을 쓰는 날도 있다. 그리고 다작뿐만 아니라 일처리 속도 자체가 빠르다. 방법은 한가지다. 기준을 정하지 않는것이다. 언제까지 끝낸다는 생각 없이 그냥 빨리 끝낸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꽤 좋아하는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10년이 걸리는 일을 왜 6달 안에 못한다는 말인가? 물론 10년이 필요한 일도 있다. 이 말에서 중요한 것은 사고의 전환이다. 예시를 들어보겠다. 보통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5, 6시간이 걸린다는데 그냥 집중해서 1시간만에 끝낼 수 있지 않을까? 보통은 영상 1개를 만들고 끝나는데 그럼 10시간을 일하면 10개를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 .. 더보기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유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그 월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 월급과 직원의 월급이 무슨 관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 회사에는 기본적으로 내부규정으로 월급을 측정한다. 그 측정된 월급은 기존에 회사를 다닌 사람들의 월급으로 구성된다. 뛰어난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은 최고의 복지다. 답답하고 배울 것이 없는 사람들이 아닌, 비싼 월급을 받는 사람들과 일을 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좋지 않은 회사여도 월급을 많이 주면, 똑같이 좋지 않은 회사에서 낮은 월급을 받는 거보다 기분이 좋다. 뭐 당연한 이야기를 길게 쓰냐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먼저 나는 스타트업을 좋아한다. 스타트업을 다녀본 사람을 .. 더보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되는 이유 철학자 세네카의 말이다. 며칠 동안 남루한 옷차림으로 싸구려 음식을 먹으며 생각해보라. 이것이 내가 가장 두려워했던 상황인가?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집, 좋은 차를 사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왜 지금 하루에 반이 넘는 시간을 일에 쓰면서도 그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는가?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소수라고 생각한다. 러셀의 말처럼 세상 사람들은 일을 너무 많이 한다. 노동이 미덕이라는 믿음 때문에 엄청난 손해가 생겨났다.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는가? 이것은 중요한 질문이다. 러셀은 또 멋진 말을 했는데, 현대문명 이전에는 생산력이 낮아 사회 구성원 모두가 부지런히 일해야 생존이 가능했다. 산업혁명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생존에 필요한 노동의 양이 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