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작을 하는 능력이 있다. 유튜브에 하루만에 20여개의 동영상을 올린날도 있고 오늘 처럼 미친듯이 블로그의 글을 쓰는 날도 있다.
그리고 다작뿐만 아니라 일처리 속도 자체가 빠르다. 방법은 한가지다. 기준을 정하지 않는것이다. 언제까지 끝낸다는 생각 없이 그냥 빨리 끝낸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꽤 좋아하는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10년이 걸리는 일을 왜 6달 안에 못한다는 말인가? 물론 10년이 필요한 일도 있다. 이 말에서 중요한 것은 사고의 전환이다. 예시를 들어보겠다. 보통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5, 6시간이 걸린다는데 그냥 집중해서 1시간만에 끝낼 수 있지 않을까? 보통은 영상 1개를 만들고 끝나는데 그럼 10시간을 일하면 10개를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 맞다. 이런 사고의 방식이 중요하다. 물론 안 되는 것도 있고 이런식으로 막 진행하다가 오히려 더 오래 걸리는 일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은 이런 사고 방식이 도움이 된다. 아드레날린이 폭발하고 일에 열정이 미친듯이 있을때, 적당히하고 쉬지 말아라. 본인의 정렬을 불태우는 게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생각을 바꾸면 생각보다 빠르게 이룰 수 있는 일은 많을 것이다. 한 번 해봐라. 시도는 언제나 좋은 것이다. 실패는 아무것도 안 한 것보단 훨씬 좋다. 행동을 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보상을 받는다. 그것이 교훈이 될 수도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리고 이런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일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운동을 해야겠다. 힘들어서 일을 못하면 서러운 순간들이 있다. 그런 순간이 점점 적어지도록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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