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에게도 성인 공고를 한다. 틱톡 광고 등 여러 문제가 많은 광고가 있다. 거기다가 여러 개인 정보들을 마음대로 수집한다. 구글, 페이스북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는다. 결국 본인들이 한 짓에 대한 업보를 받는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행보가 가장 마음에 든다. 광고 시장에 제대로 된 변화가 없으면, 곧 죽을 것이다.
현재 무차별적인 광고 시스템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아주 대표적인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버는 회사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있다. 이들의 주 수익원은 광고이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유튜브,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광고들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쓰는데 불편함을 줄 정도로 말이다.
[독일] 방송국 홈페이지 광고를 차단하는 소프트웨어의 이용은 저작권 침해 아니다
박희영<*>
독일 법원이 홈페이지 광고를 차단하는 소프트웨어의 이용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아니므로 허용된다고 함으로써 전적으로 광고 수입에 의존하는 방송국은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어 항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항소심 판결의 결과가 주목됨.
...
□ 뮌헨 지방법원 판결
○ 뮌헨 지방법원은 2015년 5월 27일 민영방송사의 중간 광고를 차단하는 기기의 사용은 정당하다고 한 2004년 연방대법원의 판결<1>을 원용하여 피고는 원고들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함.<2>
...
□ 평가 및 전망
○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가 존재하지 않아서 이 판결은 원고의 주장을 모두 배척하였으나 피고가 이에 불복하여 항소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후의 진행이 주목됨.
○ 항소심도 2004년 연방대법원 판결을 원용할 경우 원고가 패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 방송국은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이 기술도 조만간 우회될 가능성이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입법적 해결 방안을 찾고 있음.
□ 참고 자료- 판결문 전문: http://tlmd.in/u/1559- 관련 기사: http://bit.ly/1Sh6S6m- 관련 기사: http://bit.ly/1Sh6S6m- 관련 기사: http://bit.ly/1JSVevn <*> 독일 막스플랑크 국제형법연구소 연구원, 법학 박사<1> BGH, Urteil vom 24.6.2004 - I ZR 26/02. 연방대법원은 TV 방송의 중간 광고를 차단하는 기기에 관한 방송국과 기기 제작 업체 사이의 법적 분쟁에서 시청자의 광고 차단 기기 사용은 법적으로 허용되며 기기 제작 업체는 부정경쟁방지법(UWG)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결함.<2> LG München, Urteil vom 27.05.2015 - 37 O 11673/14. 원고는 이 사안에서 저작권법 외에 부정경쟁방지법과 카르텔법 위반도 주장하였으나 모두 기각됨.
>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창작한 [2015-12 독일] 방송국 홈페이지 광고를 차단하는 소프트웨어의 이용은 저작권 침해 아니다.
사용자들은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업보를 받아갈 것이다. 심지어 많은 it기업은 개인 정보도 무분별하게 가져간다. 이에 대한 사실이 궁금하다. 혹시 아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이러니까 광고 차단 시스템, 애플이 잘 되는 거 같다.
크롬 웹 스토어에서 유튜브 광고 차단이라고 검색만 해도 엄청난 호응을 얻는 광고 차단 시스템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뿐만인가?
그리고 블로그 광고, 인스타 광고, 페이스북 광고 등등 사람들은 광고 시스템에 거부감을 점점 더 느끼고 있을 것이다.
광고 시스템이 들어간 이유로는 돈을 받지 않고 넘기게에는 너무 좋은 서비스들이 존재했고 그 서비스를 썩히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통해서 서버스 제공자는 돈을 벌고 광고주는 돈을 벌고 서비스를 즐기는 사람은 광고와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는 모두가 윈윈 하는 전략을 노렸을 것이다.
점점 균형이 깨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 소비자는 광고 차단 시스템을 찾고 광고주는 갑질과 수많은 광고 게재로 서비스의 품질을 떨어트린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뭘 할 수 있을까?
사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갑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광고를 받지 않을 수도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을 통합하기 위한 유용한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몇몇 대형 유튜버나 BJ들의 소속사? 는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역시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들을 포함해서 보통의 선택은 광고주를 따르면서 정보가 부족한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보게 하고 돈을 취하는 입장을 많이 갖는다. 뭐 중간 지점으로 광고를 최소화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대부분의 서비스 제공자는 돈에 환장한다.
그러니 이런 갓갓한 힙뀽이를 찬양하자. 나는 돈에 얽매이지 않고 광고 없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무튼 현재 나는 모바일과 PC 모두 모든 광고를 차단했다. 나는 창작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 둘 다 존재한다. 하지만 내가 관심 없는 광고만 보여주는 이 광고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서 내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따라서 모든 광고를 차단하는 선택을 했다.
유튜브는 꽤 좋은 선택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일단은 서비스 제공자인 창작자와 서비스를 받는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도 미치는 거 같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포함해서 유튜브와 구글을 본격적으로 까는 글과 영상은 추후에 발표할 것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똑같은 것들이다.
자 드디어 이 글의 본 주제로 넘어가 보자. 현재 광고 시스템의 문제와 미래의 광고 시스템! 나는 나중에 사업을 할 생각이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할 생각이다. 필연적으로 대부분은 무료 서비스에 광고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유료 서비스의 경우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유로 서비스에는 몇 가지 문제 발생한다. 먼저 소비자들은 불편함. 이 소비자들의 불편함은 불편함 그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피하거나 크래킹 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서비스를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을 나누기는 하지만 무료 기능으로도 웬만한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유튜브나 인스타처럼 무차별적인 광고는 배제해야 된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서비스를 키운다. 이후에는 광고주들이 그렇게 성공적인 시스템에 광고를 넣고 싶어 하게 된다. 이때, 고도화된 추천 시스템을 통해서 실제로 어떤 제품을 쓸만한 사용자에게만 광고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광고주와 사용자에게 매우 좋은 결과를 줄 것이다.
아래는 아주 멋진 예시다. 타깃의 고도화된 추천 시스템에 감탄을 보내며, 이런 시스템을 광고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남성이 화가 잔뜩 난 채로 대형마트에 들어서더니 “매니저 나와”라고 소리 질렀다. 손에는 이 대형마트가 딸에게 우편으로 보낸 아기 옷과 침대 등 유아용품 할인쿠폰이 들려 있었다. 남성은 “내 딸은 아직 고등학생인데 이런 쿠폰을 보내다니. 임신을 부추기는 거냐”라고 따졌다. 영문을 몰랐던 매니저는 우선 남성을 진정시키고 돌려보냈다. 며칠 뒤 재차 사과를 하려고 전화를 건 매니저에게 뜻밖의 반응이 돌아왔다. 이 남성은 “딸이 임신을 한 걸 뒤늦게 알게 됐다”며 사과했다. 미성년 딸이 부모 모르게 아이를 가졌던 것이다. 대형마트 마케팅팀은 부모도 몰랐던 딸의 임신 사실을 어떻게 알아챘을까? 답은 ‘빅데이터 분석’에 있다. 이 얘기는 미국 대형마트 ‘타깃’의 미니애폴리스 점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뉴욕 타임스>가 보도한 이 사례는 빅데이터 분석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대형마트는 고객이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은 비밀을 찾아내 앞으로 무엇이 필요할지 정확하게 예측해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9868.html#csidx501948b27f755aa819f261961e10da2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은 광고는 광고주와 광고에 돈을 받는 사람들이 이득을 본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다.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은 그 광고가 쓸모 있어서 구입을 하는 사용자다. 이들이 소수이기 때문에 잘 안 보일 뿐이다. 내가 어떤 물건이 필요한데, 그 물건을 추천해준다면? 맛집을 추천해준다면? 어떤 교육이 필요해서 그 교육을 추천해준다면? 그 결과 자신이 소비한 것의 수천 배 이상의 이득을 가져다준다면? 광고주가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거처럼 사람들은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맞다. 일단 광고주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기에 그 사람들에게 받은 이득을 전부 합친다면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한 명이 받은 이득은 광고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가 가장 크다.
무차별적인 광고 시스템이 아닌, 각 개인에게 맞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광고주, 창작자, 사용자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좋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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