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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군대의 문제점 + 현 정부의 태도와 군인의 의무

 군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간단하다. 실제로 쓸모는 없지만 보이기 위해서 많은 청춘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노예로 사용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보병이 필요 없다. 실제 전쟁이 일어나면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며, 실제 전쟁보다는 사이버 전쟁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에 핵을 사용하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보병 100명 정도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만든 총 쏘는 드론에서 학살당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징병제를 운영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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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tbc.joins.com

1. 숫자를 이용한 위협

 이것은 간단하다. 북한은 100만 명이 넘는 군인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군인이 많아야 하지 않겠느냐? 같은 논리에서 출발한다. 북한도 쉽게 우리나라를 공격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상시로 군인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쓸모가 없다. 현대 시대의 무기들의 위력은 상상을 추월하고 로봇 기술을 이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런 최신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부사관 이상의 전문적인 군인들이 필요하지 2,3년 정도의 단기간 동안 아무나 강제로 근무하는 군인은 필요가 없다. 이를 고집하는 구시대의 유물들이 살아서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문제는 계속 발생한다.

 

라때는 말이야

 

2. 가성비가 좋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 이유가 더 커진 거 같다. 최소 시급도 안 되는 돈을 이용해서 20대의 젊고 강한 남성들을 노예로 사용할 수 있다.

 

군인이 전투보다
잡무가 많고
스트레스 해소용 노예로 쓴다.

 

 아주 간단한 쓰레기 같은 이유다. 분단국가라는 틈을 이용해서 노예로 사용하는 것이다. 군대에서 제대로 된 전투를 배우는 것보다 다른 잡무가 많은 이유다. 애초에 대부분의 지성이 있는 사람들은 현제 징병제로 모집한 군인들이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싼 값에 노예로 쓰는 것이다.

 여성이 왜 군대를 가지 않는지 아는가?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이다. 남성에 비해서 신체적인 강도가 약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으며, 새로운 시설과 장비를 만드는 비용 그리고 이들을 운영 유지하는 비용이 여성들까지 노예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노예근성과 열등감에 쌓여있는 많은 것들은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아니, 남자 여자 모두 군대를 가면 안 되고 모병제를 해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성보다 군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제한되는 그러니까 더 가성비가 나쁜 4급 공익의 경우는 어떻게 쓰는지 봐라. 왜 군인이라고 강제로 징용해놓고 군과 전혀 관련 없는 업무를 보는 것인가? 어떻게든 전부 노예로 쓰겠다는 쓰레기 같은 생각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왜 아픈 사람들까지 데리고 와서 노예로 부리는 것인가?

현실적인 방법 모병제

  실제로 제대로 된 전투가 가능한 일력들을 채우기 위해서는 좋은 대우로 모병제를 실행해야 된다. 사람들은 말한다. 돈이 많이 든다. 안보의식이 부족해진다. 그래서 지금 필요도 없는 청년들을 노예로 쓴다는 것인가? 나라가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군인에게 돈을 많이 지불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왜 이렇게 지능이 낮단 말인가. 나라에 대한 불만과 안보의식이 없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군에 노예로 착취하고 나라에 대한 불만만 커지게 만들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가?

 

강력한 미군

 

 제대로 된 환경을 만들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쉽게 노예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꾸기에는 아깝다는 것인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계속해서 가르는 쓰레기 같은 제대로이다. 징병제의 아주 큰 세 가지 문제를 살펴보자.

1. 인권 박탈

 

과거의 노예들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징병제는 자유권과 생명권 그리고 평등권 및 사회권 거기다 노동인권 모두 박탈하고 시작한다.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죄를 물어서 군대로 끌고 간다. 우리가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북한과의 전쟁을 찬성했는가? 아니다. 청년은 아무런 죄가 없다. 이는 폐지된 연좌제에 해당한다. 고대의 미계한 국가들이 사용한 죄로 죄인의 주변인 들까지 죄를 물리는 것이다. 어떠한 권리로 자신이 허용하지 않았는데 노예로 끌고 간다는 말인가?

2. 효율성의 문제

 계속 지적을 했던 징병제로 데려온 군인이 군가를 지키는 일에는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은 그만하고 다음 설명으로 넘어가겠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도 빌 게이츠나 스티븐 잡스 같은 사람들이 나와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고 기반을 쌓는 20대에 2년이라는 시간을 노예로 끌고 가서 부려먹는다. 이에 따라서 뛰어난 두뇌는 최악에 집단에서 썩아가게 만든다. 좋은 것들을 보고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펼쳐야 되는 청년들을 노예로 착취하며 모든 자유와 의지를 박탈한다. 언제나 사람의 몸은 환경에 적응을 한다. 이런 최악에 환경에도 생존을 위해서 적응을 하게 되고 그 사람의 능력치를 줄이게 된다.

 

젊은 빌게이츠

 

 현대에 최신 기술들은 활용할 수 있으며, 가장 잠재력과 활동력이 높은 20대의 황금기를 뺏어간다. 이는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그것도 젊은이들의 발전에 가장 노력을 해야 되는 국가가 이런 행동을 하다니, 끔찍하다. 

3. 정부는 북한을 위하고 국민은 북한과 싸운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잘하는 점과 가장 문제점이 바로 북한이다. 북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뒤로하고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에휴...

 

 근데 왜 정부는 북한을 엄청나게 위해주고 군대에서는 북한과 싸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대체 무슨 그림일까? 정부는 북한을 친구라고 이야기하고 군대에 끌려간 청년들은 북한은 주적이라고 배운다. 이것은 징병제로 끌고 간 군인들을 국민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우리나라부터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먼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라. 내 블로그에는 문제인 정부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나의 생각은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군대를 안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