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은 악플 다는 일을 안 해요

씨잼의 명언 1

씨잼의 명언 2

악플러들을 요약하는 한 컷

  요즘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연예 댓글을 막아버린 것도 아주 잘 한 선택이라도 생각한다. 세상에는 무지하고 찌질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싶은 한심한 사람들. 그런데 이런 한심한 족속들 때문에 재능이 넘치고 착한 사람들이 상처 받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리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은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을 시기한다. 모두가 아는 사실을 자신만 아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아무것도 하지를 않는다. 일단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시기해야지만 살 수 있다.

특징

 대부분의 악플러들은 커뮤니티에 사는 유령들이다. 현실에 살 수 없고, 인정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붙어서 미친 듯이 댓글을 단다. 오직 커뮤니티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미친 듯이 댓글을 단다. 커뮤니티라는 것은 네이버 뉴스, DC, 일베 등이다. 

 또한 유튜브, 블로그, 기사, 멜론,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수많은 악플을 미친듯이 단다. 자신의 주관은 없으며, 물타기를 심하게 당한다. 가장 큰 특징은 해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악플러들은 지식이 없다. 블로그, 유튜브, 음악에 대해서 악플을 다는 것은 참으로 무지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른다. 연예인들은 뭐 얼마나 하겠는가. 그래서 요즘 래퍼들은 아래와 같은 가사도 썼다.

pop 너희 지갑을 봐
I just wanna hot
우리는 밤새서 작업하지
돈 내고 욕해줘서 고맙지
바보야 니 지갑은 열리지
I just wanna lit
고마워 너네 덕에 더 벌어가지
I just wanna hot
I just wanna lit
I just wanna hot
I just wanna lit
I just wanna hot
I just wanna lit
열리지 니 지갑은
그만 줘 우린 비만 지갑이

GI$T (윤현선) – JIGAP (Feat. 귀소년 & 차진혁) Lyrics 가사

 공부를 하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자. 남의 불행과 남을 깔보는 것이 자신의 유일한 행복인 한심한 것들아. 젊고 뛰어나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미친 듯이 열폭을 한다. 아래의 글들을 읽어보자. 요약하자면, 소외된 열등감과 자기애적 인격 장애에서 오는 공격성. 하지만 여러 연예인들을 죽이는 쓰래기들은 매장을 당해야 한다. 

악플러를 무조건 비난하지 말아야 하는 특별한 이유

열등감, 너를 고발한다…‘악플러의 심리학’

그들은 왜 악플을 달까? “부정적 심리보상 추구“

 

 

 

 아 그리고 네이버에서 댓글 모음 공개를 강제하니, 악플러들이 줄었다고 한다. 얼마나 찌질하단 말인가? 신상을 공개시키면 과연 댓글을 달 수 있을까? 얼마나 능력이 없고 불쌍한 사람일지 상상이 간다.

”담벼락에 낙서하거나 길에서 큰 소리로 욕을 하고 다니면 경범죄로 처벌받는 것처럼, 인터넷 세상이라고 다른 기준을 적용할 이유는 없다

“현실 세계에서 이런 반사회적 행동은 집단 속에서 제지되지만,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을 통해 무제한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성인 악플러는 드러나는 곳에 나서지 못하고 숨어서 감정을 배설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청소년이나 미성년자인 악플러는 사안에 대한 깊은 사고나 판단 없이 생각나는 대로 재미로 행동한다”

악플러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없고 심리적 열등감으로 위축돼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돼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마음속 억압된 감정을 발산하면서 순간순간 긴장감과 짜릿한 느낌을 맛보려 하는 것이다. 악플러들은 주로 학생이나 무직자가 많다. 성격이 소심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독신자도 악플러가 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