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ily.so/kyeom.ai/posts/0307cc
기업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90% 이상은 대표와 임원들의 책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와 관련 이슈를 많이 봤을 거라고 봅니다.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저 또한 빙산의 일각만 알았죠.
“상사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네이버 직원…남일 아니라는 직장인들
, 네이버 사원 A씨가 지난 25일 경기 성남 분당구의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A씨가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노조 ‘공동생명’은 지난 28일 입장문에서 “고인이 생전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사실이라면 ...
'직장갑질'에 '초과근무' 논란까지…'ESG 우등생' 네이버의 두얼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전경 /연합뉴스 ‘네이버는 어떠한 이유로도 구성원을 차별하지 않으며 직장 내 괴롭힘이나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고압적인 언행 등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네이버..
기업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90% 이상은 대표와 임원들의 책임입니다. 그들은 직원을 뽑고 해고 시킬 수 있죠. 의사 결정을 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일을 줍니다.
기업이 성공하면 대부분의 부는 그들의 차지입니다.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COO네 라인만 잘 타면 직원들한테 갑질을 할 수 있는 회사라니... 수준이 참 떨어집니다. 이런 살인을 방조하다니...
한성숙 네이버 대표, 직원 극단 선택에 '사안 무겁게 받아들여…객관적 조사할 것'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진 제공=네이버네이버 본사에서 근무하던 한 40대 직원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이번 사건과 관련, '객관적인 ..
"아침에 상사가 XX 괴롭혔다"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 이유는…
"아침에 상사가 XX 괴롭혔다"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 이유는…, 네이버 본사 직원, 극단적 선택 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직장 내 갑질 조사"
물론 네이버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는 심각한 기업들이 많죠.
"인간이 감당 못할 일 시켜놓고... 쿠팡은 유족에게 사과해야"
전국순회 중인 고 장덕준씨 부모, 대전에서 기자회견... "과로사 대책 마련하라"
['2018 최악의 살인기업' 삼성중공업] 1~5위 기업 사망자 37명 전원 '하청 노동자' … 원청 처벌은 '솜방망이'
삼성중공업이 '2018 최악의 살인기업'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노동절 6명의 노동자가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숨진 노동자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삼성중공업뿐만 아니라 5위권에 든 기업 7곳에서 사망한 37명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해가 갈수록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산업재해가 심각해고 있다.와 양대 노총, 노동건강연대로 구성된 '산재사망 대책 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발생보고 통계를 근거로
"쿠팡은 노동자 과로 사망 사과를"
지난해 10월 쿠팡 칠곡물류센터 야간 노동자가 과로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쿠팡의 사과와 과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택...
네이버·카카오의 뒤통수치기
[한겨레 프리즘] 김경락 ㅣ 산업팀장 “저희 회사 구경 한번 오시죠.” 언론계에 몸을 담고 있다 두해 전 한 스타트업으로 자...
꿈의 직장인 줄 알았는데…현실은 '잠못드는 밤' [판교역 1번 출구]
[판교역 1번 출구-6] 사무실에서 윗사람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무자비한 주먹질에 입술이 터졌습니다. 장시간 이어지는 노동에 지쳐 쉬다 왔더니 직원들이 모두 볼 수 있는 게시판에 반성문 형식의 업무보고서를 올리라는
판교의 눈물…네이버·카카오 이어 이번엔 넥슨서 터졌다 [강경주의 IT카페]
포털·게임 등 정보통신(IT) 업계가 노사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인력 관리가 IT 기업들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슨, 일
물론 이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들도 변하길 바랍니다. NAVER CorpKakao CorpCoupangSamsung Electronics
당연히, 노동에 충분한 대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 생명을 넘지 마세요. 살인마들아.
그들은 엄청난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슬프게도 그들을 쓰게 되죠. 그럼에도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만행을 반복한다면, 금방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링크드인은 네이버를 비판하는 글을 썼더니, 경고를 주면서 글을 마구 삭제합니다. 이는 대체 어떤 추태일까요?
네이버를 비판한다고 글을 막 삭제하면 안 되죠... 프로페셔널 하지 못합니다. 이런 여론 조작을 지속한다면, 누가 믿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문제는 아주 많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빙산의 일각일까요? 계속해서 폭로가 이어집니다.
‘꿈의 직장’ 네이버‧카카오, 대기업 부조리 답습하는 IT공룡의 민낯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사회를 주도하는 혁신 IT 기업들에서 근로시간 초과를 비롯한 갑질, 욕설 등 부동노동행위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IT업계는 최근 우수 직원 확보를 위해 고액 연봉경쟁에 돌입하는 등 ‘꿈의 직장’으로 꼽혀왔지만 그 이면에서는 이른바 경영진을 중심으로 ‘이너서클’이 권력화 되면서 대기업의 폐쇄적인 경영을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고용노동부는 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성남지청 근로감독관들로 팀을 구성해 네이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최근 네이버에서 발
네이버, 이번엔 ‘백신 휴가’ 차별…“콜센터는 하루만 쉬어라”
‘백신휴가 이틀’ 네이버, 손자회사 등엔 ‘하루’현대백화점도 일부 계열사 차별해 반발 불러전문가 “최소 이틀 보장해야 안심하고 접종”
어떻게 이 긴 시간을...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주52시간' 위반 의혹…"근무시간 줄여 입력"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NAVER(035420))에서도 법정 노동시간을 초과해 근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은 최근 비즈·포레스트·튠 등 3개 사내독립기업(CIC) 소속 조합원의 10%가 주 52시간을 초과해 일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노조에 따르면 주 52시간 법정 근로시간이 다 차서 사내 근태 관리 시스템에 근무시간을 적게 입력하고 휴게시간을 늘리는 방식의 초과근무가 자행됐다. 심지어 일부 직원들은 법정 근로 시간을 모두 채워 발생한 임시 휴무일에도 근무를 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특히 광고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비즈 CIC는 최근 직원 사망사건과 연관돼 업무가 중지된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조합원들은 긴급 장애 대응이나 서비스 출시 등으로 임시 휴무일에 업무를 하거나, 52시간을 초과한 증거조차 남기지 못하고 일했다며 회사에 근무 시스템 개선 및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네이버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CIC는 네이버 내에서 운영되는 제도로 성장가능성이 큰 사업부문에 별도 독립기업처럼 운영 자율성을 주는 제도다. 앞서 카카오도 주 52시간 이상 근무하고 임산부에게 시간외 근무를 시켜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법정 근로시간 초과시 사업주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한편 네이버 노조는 오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벌어진 본사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자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에 특별 근로감독 진정도 제출할 계획이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진/네이버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경찰 "직장 내 괴롭힘 추정"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경찰 "직장 내 괴롭힘 추정", 구민기,최다은 기자, 사회
네이버 직원 숨진 채 발견...노조 "과중한 업무·괴롭힘 겪어"
네이버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네이버 개발자의 갑작스런 죽음…"임원이 상습 폭언"
한국의 대표 IT 기업이죠, 네이버에서 책임자급 개발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임원의 상습적인 폭언과 인격 모독에 시달렸다는 동료들의 증언이 나왔는데, 네이버는 진상...
잘못을 하고 여론 조작을 하는 곳이 있다? 아무튼 잘 바뀌길 바랍니다. 양심을 가집시다.
국회의원들이 아직도 뒷 돈을 받고 있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법은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네이버 직원, ‘업무 스트레스’ 호소 메모 남기고 숨져
잦은 야근과 업무 채근으로 압박감 호소“임원 폭언 심각해” 직원들 제보 이어져노조 “명백한 업무상 재해…재발방지 요구할 것”
네이버 왜 이러나…'상사 갑질' 이어 '주52시간 꼼수'
네이버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이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네이버에서 법정 노동시간 한도를 초과해 근무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이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6일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에..
"안타깝고 속상" 동료 극단 선택에 네이버 분위기도 침통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네이버 본사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 A씨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이버 내부 분위기도 침통하다. 29일 직원들 사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 계열사의 한 직원은 "IT업계가 타업계에 비해 합리적인 문화이지만 그렇다보니 오히려 노조도 덜 발달 돼있고 이런일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
네이버 개발자의 갑작스런 죽음…"임원이 상습 폭언"
한국의 대표 IT 기업이죠, 네이버에서 책임자급 개발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임원의 상습적인 폭언과 인격 모독에 시달렸다는 동료들의 증언이 나왔는데, 네이버는 진상...
쉬쉬하면서 기업을 지키는 법을 강화합니다. 약자의 편에서 법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쉽게 여론 조작을 할 수 있게 방조하고, 수 많은 살인을 방조합니다.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점점 더 큰 목소리를 내야겠죠.
지난 25일 네이버에서 리더급 직원 ㄱ씨가 지나친 업무 압박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노동조합이 “명확한 진상 규명을 위해 고인에 대한 사내 모든 데이터를 보존하라”고 회사 쪽에 요구했다. 노조는 회사의 진상조사와 별도로 법무법인을 선임해 고인이 부당한 업무지시나 폭언 등의 폭력을 겪었는지 자체조사할 방침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7234.html#csidxf6f373beef5e759a5e6a8888209d820
30일 네이버 노조인 ‘공동성명’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전자우편 입장문에서 “회사의 적극적인 데이터 보전 노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수사기관이 업무 압박과 괴롭힘 여부를 조사하는 데 출근 기록 등이 핵심 자료가 되는 만큼, 노조가 ㄱ씨의 자료 보존을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노조 쪽의 설명을 종합하면 ㄱ씨 사망 이틀 뒤인 지난 27일 오전께부터 회사 내부망인 ‘커넥트’에서 ㄱ씨의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네이버 내부망의 부서 조직도 등에서는 ㄱ씨의 이름을 비롯해 직책, 연락처 등 사원 정보가 모두 사라진 상태다. 이 때문에 네이버 안팎에서는 본격적인 조사도 시작되기도 전에 기본적인 정황 증거들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노조는 △전자우편, 업무 달력 등 업무기록 △인트라넷(내부망), 가상사설망(VPN) 접속기록 △출퇴근·휴가·업무결재 내역 △데스크톱·노트북 등 업무 기기 저장장치 등 ㄱ씨의 모든 사내 기록을 보존할 것을 회사에 요구했다.
[출처: 한겨례] 네이버 내부망서 숨진 직원의 계정이 사라졌다
네이버 직원이었던 A씨는 지난 25일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직장 동료를 대상으로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사건 내용이 알려진 직후 직장인 익명 게시판 등에는 A씨가 상사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70206
지난 29일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위 이용 괴롭힘에 의한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사건에 대한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A씨 지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국내 대표 IT기업에서 직위에 의한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제도적 장치 마련을 부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루 만에 4000여 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네이버 개발자 죽음의 증언…IT업계선 "바닥 좁고 학연 세다"
30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2.5%는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30500054
직장인 A씨는 “회사 본부장이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모욕을 줘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치료를 받게 됐다”면서 “대표에게도 문제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상황이 악화돼 회사에서 자살하면 억울함이 풀릴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출처: 서울 신문] “상사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네이버 직원…남일 아니라는 직장인들
이 업계의 최악의 관행이 바뀔 수 있을까요? 이건 문화라고 이야기할 수 없죠.
저 또한 이를 경험해봤습니다. R인텔리전스 사는 반성해야죠. 결국 변호사를 선임해서 제대로 고소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7일정도 일하고 2달치 월급으로 합의금을 잘 받고 마무리했죠. 행동해야 합니다. 우습게 보면 죽을 수도 있는 미친 사회입니다.
#추하다 #네이버 #임원 NAVER LABS Corp. NAVER Corp Naver Z Corp (ZEPETO) Naverine Technology Services NAVER BAND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링크드인은 여론을 조작하고 싶은 걸까요? 제발 이런 일이 없어지길 빕니다. https://lnkd.in/gCiYnNH
이것은 명백한 살인마들의 살인입니다. 이런 살인마들이 사회에서 매장되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의 의견처럼, 임원 교육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미친 임원일까요? 이런 살인마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사회적인 암덩어리죠.
네이버도 이렇다는 게 참 충격이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 정도라니... 화가 납니다. 부디 신상 공개를 하고 사회에서 매장됐으면 좋겠네요. 이런 중범죄를 방치하다니....
[사설] 네이버·카카오 ‘벤처기업’에 가려진 인권침해 사라져야
, 대표적 벤처 1세대 기업인 네이버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은 그 자체로 충격적이다. 젊은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IT 기업의 직원이 목숨을 끊은 이유가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라는 소식에는 할 말을 잊는다. 해당 직원은 담당 임원으로부터 부당한 업무 지시와 모욕적인 언행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경영진은 인권침...
우리 사회에 꼰대 살인마들이 제발 사라지길 바랍니다. 본인이 꼰대인 줄 모르는 꼰대들이 너무 많아서 슬프네요...
당신은 꼰대 입니까? 나는 아닐 줄 알았지..
https://lnkd.in/gFBcaSm
“훈수-옛날얘기에 남의 인생 오지랖까지… 좀 참아주세요”
https://lnkd.in/gASVRdA
꼰대 of 꼰대를 찾아라.. '50세, 男, 부장' 꼰대가 제일 많다?
https://lnkd.in/gPHFGYM
정세균, 이준석 향해 “장유유서 있다”… 여당서도 “뭔 꼰대 소리?”
https://lnkd.in/gyiuwJk
[쿠키뉴스 여론조사] 국민 72.4% “우리나라 꼰대문화 심각”
https://lnkd.in/gV5said
꼰대 4050보다 낫다, 7080 할매할배에 열광한 MZ세대 왜
https://lnkd.in/gHjxVhH
스티브잡스의 악명 높은 일화들.JPG 73
https://lnkd.in/gv7EYDa
스티븐 잡스가 한 유명한 말이 있죠. 죽음으로 구세대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세상이 발전한다는 말이 참...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죠.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9527.html#csidxbc2924874c2067e83d9106931a9f35d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니까요. 죽음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않은 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한국 행복지수는 최하위권, 연간 노동시간은 최상위권
- 한국의 국가 행복지수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가 발간한 나라경제 5월호에 따르면 한국의 2018~2020년 평균 국가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이었습니다. 전체 조사대상 149개국 중 62위에 해당하는 점수인데요. OECD 국가 37개국 가운데서는 35위입니다.- 국가 행복지수는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국가별 국내총생산(GDP)과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등을 바탕으로 집계하는 지수입니다.- 한국
행복지수 최하위, 노동시간 최상위는 이미 알았지만,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는 주 52시간이 법으로 통과된 나라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ㅎㅎ... (대기업은 제외)
7월부터 도입된다니... 그마저도 안 지킬 거라고 하니....
경총 “50인 미만 기업 4곳 중 1곳, 주52시간 준비 안 돼”
7월부터 본격 주52시간제…장시간 노동 사라질까?
근로기준법이 허용한 '무법지대' 5인 미만 기업도 주52시간 사각지대
심지어 5인 미만 사업장은 정말 심각합니다.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걸까요? 수 많은 살인을 방조합니다.
해고 당해도 항의 못하는 ‘5인 미만 사업장’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일자리를 위협받는 노동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단독] 5인미만 사업장도 '괴롭힘 금지법' 도입되나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지난달 30일 오전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적용 대상을 소상공인이 주를 이루는 5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착수했..
이전 회사들의 포괄임금제에 대해서 가볍게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살인적인 갑질을 쉽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무기군요.
[단독] 카카오 개발자의 '근무일지'엔…월 313시간 '살인적 노동'
카카오가 장시간 공짜 노동에 임산부까지 초과 근무를 시켜 노동부에 적발됐다는 사실,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저희가 노동부의 조사 결과를 입수했는데, 한 달에 300시간 ...
1인당 평균 근로시간 사상 첫 주당 40시간 아래로 추락…'저생산성' 세금 투입 일자리 ‘민낯’
참 그렇습니다. 우리는 기후변화에 관심 없는 걸까요? 국민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죠?
“기후변화 또다른 해결사는 주4일 근무제”
영국 환경단체 “2025년까지 온실가스 21% 감축”차량 2700만대 중단, 운행거리 9억㎞ 감소 효과
‘3일 쉬고 4일 일하자’… 대선 공약에 ‘주4일제’ 등판
양승조 충남도지사. 사진=양승조 대선 캠프 제공 [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차기 대통령 선거를 9개월 앞두고 ‘주4일제’ 공약이 정치권에 등장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주 28시간 근무제
진보주의자들은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시간을 줄 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부를 분배하고 온실가스 배출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주 28시간 근무제를 제안한 기후시민협의회가 스스로 이 제안을 철회했을 만큼, 이 과감한 계획에 대한 우려도 깊다. “어떻게 하면 사회정의 실현과 동시에,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 대비 40%만큼 감축시킬 수 있을까?”이 문제에 대해 프랑스 기후시민협의회(CCC)는 주 28시간 근무제를 해결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CCC는 결국 2020년 6월 마크롱 대통령에게 제
연간 근로시간도 멕시코 다음으로 가장 길어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5/19/FPAGEDITVJDAFIE2MCC3MPAZIQ/
미세먼지 농도 OECD 가운데 가장 높아
반면 독일은 연간 근로시간이 1386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그 외 미국이 1779시간, 일본이 1644시간 등이었다.
[출처: 조선일보] 한국 국가행복지수 OECD 37개국 중 35위
우리 기업들도 기후변화에 대비하길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국회의원들이 성과가 없으면, 월급을 안 받아야지 되나? 일단은 최저임금으로 바꾸고...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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