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매를 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이 책을 구매한 이유를 잘 설명해줍니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수십 년 동안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은 인간의 아이디어를 컴퓨터에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그건 틀린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진실이 아니라 진실의 일부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진정한 의미는 아이디어를 다른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여기에 클린 코드의 진정한 본질이 있다. 클린 코드인지 아닌지는 다른 엔지니어가 코드를 읽고 유지 관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 파이썬이라는 언어 자체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따라서 클린 코드가무엇인지 정의하는 것보다는 독자가 스스로 이 책을 통해 파이썬의 주요 개념을 이해한 다음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훌륭한 코드와 좋은 아키텍처의 특징을 식별하여 자신만의 정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스스로 코드를 판단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클린 코드를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린 코드의 정의가 무엇인지에 상관없이 그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이런 클린 코드를 공부하는 것도, 코드로 의사소통할 때, 상대방이 잘 이해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공부를 하려고요 ㅎㅎ 앞으로 이 책에서 새롭게 배우거나 크게 깨닫는 부분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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