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에 대하여

끝장 나는 랩

 먼저 이 영상을 보면서 글을 읽자. 엄청난 랩을 들을 수 있다.

이것도 끝장난다.

 이것도 좋다. 이 두 래퍼들을 보면, 탁월함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둘이 오늘 6시에 신곡을 낸다!!!!!

 탁월함이란, 재능과 노력의 합작품이다. 탁월함을 가진 사람은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그들과 함께 일을 하는 것, 같이 대화하는 것은 귀중한 경험이다. 

 나는 탁월한 사람일까? 모르겠다. 그래도 내 이야기를 잠시 해보겠다. 먼저 나는 얼마 전까지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 NLP 엔지니어로 일을 했다. 4000에 정도의 연봉을 받았고 SM 엔터테인먼트와 일을 하면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리고 지금은 유튜브를 하고 이렇게 블로그도 하고 스터디도 하고 책도 팔고 있다. 블로그도 글 쓰는 능력을 인정받아서 에드센스를 허용받았고 유튜브는 210만 뷰가 넘어간다. 책도 잘 팔리고 있고 스터디는 요즘 SOTA인 (최근에는 2위로 밀려났지만) T5를 리뷰하고 있다. 그리고 구현하려고 한다.

힙뀽이

파이썬을 통해서 배우는 크롤링, 매크로에서 데이터 분석까지 | 국민청원 크롤링, 네이버 TV 댓글 매크로, 마스크 구매 매크로 등 : 힙뀽이

 이 정도면 탁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사람들에게 대단하는 말을 듣는것. 응원을 듣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그것은 사람의 자신감을 늘려줄 수 있다. 자만이 되면 언제나 독이 될 수 있다. 세상은 자만하는 사람에게 주제 파악을 시켜준다. 그게 언제가 됐든지, 당신이 자만이라면 주제 파악을 할 것이며, 아니라면 그런 일이 없겠지. 

 지금은 여러 회사의 면접이 잡혔다. 역시....! 먼저 나의 탁월함을 알아보는 회사를 가는 것이 좋다. 대우부터,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안목이 있는 회사라면 장점이 더 많다. 미래가 기대되는 것. 이게 탁월함의 첫 번째 조건인 거 같다.

정신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