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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Z세대가 보는 세상 | 개인적으로 Z세대 등으로 본인을 나누는 것을 싫어했죠

https://content.v.kakao.com/v/5a1fcaeb709b530001982c9d  

개인적으로 Z세대 등으로 본인을 나누는 것을 싫어했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Z세대의 특징인 거 같네요.... 이렇게 다 맞다니...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인플루언서도 신뢰하지 않고, 뮤지컬리? 그런 앱도 안 쓰고.... 들어본 적도 없고, 종교도 없고, 우상도 없고, 브랜드도 플랫폼도 가성비도 안 믿고, 누구도 따라하기 싫어하고,

스스로 시니컬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르겠네요

https://content.v.kakao.com/v/5a1fcaeb709b530001982c9d


그럼에도 사회적 가치를 믿고, 스스로가 내린 평가를 믿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나를 존중하고,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세상이 더 나아질 거라고 믿는, 가장 멋진 세대라고 봅니다

언제나 스스로가 최고고, 나에 대한 평가는 관대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양이를 믿습니다!

이제 Z세대인 제가 생각하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죠.


종교

오늘도 슈카월드를 보면서 재미있는 소식을 배웠습니다.

종교 인구 2004년 기점 하락세
한국인 5명 중 2명만 종교 생활

신자 개신교·불교·천주교 등 순
20~30대 탈종교 현상 매우 심각

종교의 영향력이 약화하고 있다.

비종교인은 가장 호감을 느끼는 종교는 불교(20%)였다. 이어 천주교(13%) 개신교(6%) 순이다. 개신교는 교세가 가장 크지만 주요 세 종교 중 호감도가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 개신교는 호감도가 2004년(12%) 2014년(10%) 등 계속 낮아지다가 올해 결국 한 자릿수로어졌다.


한편 종교인은 대부분(90% 이상) 현재 자신이 믿는 종교를 가장 호감 가는 종교로 꼽았다.

그렇다면 비종교인이교를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무관심이다. 비종교인의 절반 이상(54%)이 '관심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종교에 대한 불신과 실망(19%)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17%) 나 자신을 믿기 때문(8%)의 순이다.

'관심이 없어서'라는 응답은 1997년(26%) 2004년(37%) 2014년(45%) 등 계속 늘어났다. 종교에 대한 무관심이 20여 년에 두 배 이상 급증 한 셈이다.
비종교인에게 물었더니…"호감 가는 종교 없다"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밤에 십자가만 보인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옛날 이야기 됐네요.

전반적으로 매우 동일한 생각입니다. 슈카월드의 나온 논문의 말처럼, 종교가 시대정신을 상실한 거 같습니다.

종교는 불교에 대해서 만 관심이 있습니다. 현실의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탄생하길 빕니다.

개인적으로는 종교에 대해서, 코로나 사태에 무책임한 양면성, 남여, 세대 갈등에 대한 무관심, 아무런 영향도 없는 현실 등의 복합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에 무관심한 종교에게 사람들은 무관심해집니다. 딱히 우리는 부정도 없습니다.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 정도의 관심이 없기 때문일까요?


대면 면접

대면 면접은 면접자의 손해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면접비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조용한 모텔 잡고, 빵빵한 노트북 빌리고…“면접도 돈, 돈 듭니다”

비대면 채용 늘어나며 면접 장소 찾느라 골머리“교통비·의상비 줄어도 장소·장비 대여비 늘어”

[고영인의 면접비 지급 의무화법] “면접비 지급으로 구직자 부담 덜어주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서울 사는 것도 스펙이에요.”몇 년 전, 모 기업 입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서울에 온 고향 후배가 말했다. 소위 말하는 ‘지방대’를 졸업한 후 직장을 찾기 위해 서울을 오가던 그 후배는, 서울에 ‘먹고 잘 수 있는 집’이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예상 밖의 대답이 돌아왔다.“형, 서울 와서 시험 한 번 치고 다시 집에 가면 돈이 얼마 드는지 아세요? 최소 10만 원이에요.” 시험 한 번에 5만 원 드는데…면접비 지급률은 30%2020년 8월 기준, 서울시

제대로 된 면접비를 주는 회사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대면 면접을 바라면서 이동에 대한 아무런 보상도 안 해주는 회사들...

대면 면접 시에는 면접비를 요구하세요. 여러분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드면 그냥...!)

시급이 20만 원인데, 이동 시간이 2시간 입니다. 회사는 절대 시급에 맞춰서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는 회사의 피드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기업의 편의만 봅니다. 지원자를 무시하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겠습니다.


인종차별

'흑인은 헌법상 연방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을 청구할 자격 자체가 없다'는 내용의 '독단적이고 보수적인' 판결문으로 여론은 싸늘해졌어요. 이후 이 판결을 위해 당시 대통령이 판사를 회유하였다는 사실마저 드러나자 여론은 정부에 등을 돌렸고 당시 신생 정당이었던 공화당은 이를 이용하여 정치적 입지를 넓혀갔어요.

[숨어 있는 세계사] 흑인은 시민 아니라는 판결, 남북전쟁 도화선됐죠

여러분 슈카월드를 보세요. 아직 유익한 정보가 많습니다. 이런 판결이...... 뇌가 없는 놈들은 과거부터 많았죠.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인종적 평등에 대한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조직적인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인종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주택정책의 개선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 정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든 "아시아계 혐오 안 돼"…인종차별 해소 지시

그런데 왜 일부 무뇌아 흑인들은 동양인은 차별할까요...

누구보다도 차별의 아픔을 알아야 되는데, 아니면 지능이 딸려서, 자신의 아픔을 제외하고는 모르나 봅니다.

동양인 혐오 불똥…이탈리아서 60대 한국인 10대들에 모욕·폭행

이탈리아에 체류하는 60대 한국인이 현지의 10대 청소년들로부터 모욕과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등을 계기로 확산되는 동양인 혐오의 여파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초 중부 토스카나 주 아레초 인근 마을인 안기아리(Anghiari)에서 60세 한국인이 퇴근 후 거리를 걷던 중 청소년 6명이 따라와 모욕을 당했다. 이들은 동양인 외모를 비하하며 조롱했고, 해당 남성이 신경쓰...  mbiz.heraldcorp.com

[오늘 이 뉴스] 동양인은 쉬운 표적?…美 또 동양인 '묻지마 폭행'

이어서 오늘 이 뉴스 전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동양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 범죄가 끊 이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동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 imnews.imbc.com


 

“동양인에 안 어울려” 에스티로더, 인종차별 논란에 ‘댓글 사과’ 빈축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사과문이 아닌 댓글로 사과하는 등 부적절한 대응 방식을 취해 빈축을 사고 있다. 에스티로더 코리아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의 제품 홍보 게시물 아래 댓글을 통해 “이러한 일이 발생해 정말 죄송하다”며 “이는 저희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지 않으며 부적절한 메시지가 고객들에게 발송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최근 에스티로더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던 파운데이션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선택한 색상은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www.ntoday.co.kr

뇌가 없는 백인들도 많습니다. 미친 거죠. 세상에 미친 인간들은 많습니다. 뇌가 없는 동양인도 많죠.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비판해야 합니다. 저 무식한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모릅니다.


네이버 쿠팡 등 살인 기업에 대해서

쿠팡을 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쿠팡을 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안 쓰는 것도 똑같죠

"직원 번호로 부르고, 화장실 가면 시말서"…쿠팡
https://lnkd.in/gHH7JAA

쿠팡을 쓴다고 해서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쿠팡 화재, 추가공개된 CCTV 보니… 스프링클러 작동 안해
https://lnkd.in/g29v-96

우리는 삼성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애플을 사용합니다. 구글을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용합니다.

아마존 브랜드 가치 774조원, 세계 1위…삼성은 42위
https://lnkd.in/gpsxgxq

그들을 사용하면서 쿠팡을 사용하는 사람을 비난하면 안 됩니다. 기업의 제품과 윤리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쿠팡 집단감염' 그 후…"남편은 1년째 식물인간"
https://lnkd.in/gP4KFgZ

귀찮게 해지할 때 혓바닥이 왜 이리 길어?

쿠팡탈퇴 러시에 네이버 쇼핑 표정 관리
https://lnkd.in/gYR7AKq

그리고 안 쓰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망하길 바라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저주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처후가 좋아지길 바라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내 마음입니다.


4일 만에 50만명 떠났다…잘나가던 쿠팡에 닥친 위기 [신현보의 딥데이터]
https://lnkd.in/gMFyzzc

[세종풍향계]”쿠팡, 한국 유니콘의 쾌거” 머쓱해진 홍남기...댓글엔 “아직도 쾌거입니까?”
https://lnkd.in/gdxt4h6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화 당시 CCTV 공개
https://lnkd.in/gs_AzuT

"쿠팡이츠와 거래 끊어" '새우튀김 갑질' 피해 매장 '한숨'
https://lnkd.in/gHpxegn

[제보는Y] "쿠팡이츠, 파산한 본사로 간 음식값 안 줘"..."법대로 한 것"
https://lnkd.in/gNX9akX

[분석] 무한정 잘나갈 것 같던 쿠팡의 위기
https://lnkd.in/gTJtPYt

CoupangCoupang Pay#쿠팡#쿠팡탈퇴#쿠팡삭제#쿠팡망해라#쿠팡해지#로켓와우해지#로켓와우#삭제#해지


네이버의 만행에 대하여

기업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90% 이상은 대표와 임원들의 책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와 관련 이슈를 많이 봤을 거라고 봅니다.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저 또한 빙산의 일각만 알았죠.

'직장갑질'에 '초과근무' 논란까지…'ESG 우등생' 네이버의 두얼굴

“상사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네이버 직원…남일 아니라는 직장인들

, 네이버 사원 A씨가 지난 25일 경기 성남 분당구의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A씨가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노조 ‘공동생명’은 지난 28일 입장문에서 “고인이 생전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사실이라면 ...

기업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90% 이상은 대표와 임원들의 책임입니다. 그들은 직원을 뽑고 해고 시킬 수 있죠. 의사 결정을 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일을 줍니다.

기업이 성공하면 대부분의 부는 그들의 차지입니다.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COO네 라인만 잘 타면 직원들한테 갑질을 할 수 있는 회사라니... 수준이 참 떨어집니다. 이런 살인을 방조하다니...

네이버 “연내 새 조직체계, 리더십 구축”... 경영 쇄신 예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네이버 제공]네이버가 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한 직원이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 연말까지 경영 쇄신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네이버 이사회...

네이버 신재경 직원 자살 직장 상사 폭언과 갑질 청산 업드려 뻗쳐

물론 네이버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는 심각한 기업들이 많죠.

"인간이 감당 못할 일 시켜놓고... 쿠팡은 유족에게 사과해야"

전국순회 중인 고 장덕준씨 부모, 대전에서 기자회견... "과로사 대책 마련하라"

www.ohmynews.com

['2018 최악의 살인기업' 삼성중공업] 1~5위 기업 사망자 37명 전원 '하청 노동자' … 원청 처벌은 '솜방망이'

삼성중공업이 '2018 최악의 살인기업'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노동절 6명의 노동자가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숨진 노동자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삼성중공업뿐만 아니라 5위권에 든 기업 7곳에서 사망한 37명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해가 갈수록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산업재해가 심각해고 있다.와 양대 노총, 노동건강연대로 구성된 '산재사망 대책 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발생보고 통계를 근거로

물론 이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들도 변하길 바랍니다. NAVER CorpKakao CorpCoupangSamsung Electronics

당연히, 노동에 충분한 대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 생명을 넘지 마세요. 살인마들아.

그들은 엄청난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슬프게도 그들을 쓰게 되죠. 그럼에도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만행을 반복한다면, 금방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링크드인은 네이버를 비판하는 글을 썼더니, 경고를 주면서 글을 마구 삭제합니다. 이는 대체 어떤 추태일까요?

네이버를 비판한다고 글을 막 삭제하면 안 되죠... 프로페셔널 하지 못합니다. 이런 여론 조작을 지속한다면, 누가 믿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문제는 아주 많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빙산의 일각일까요? 계속해서 폭로가 이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JphIyIVDcI

사람이냐 이게? ㅋㅋㅋ

네이버, 이번엔 ‘백신 휴가’ 차별…“콜센터는 하루만 쉬어라”

‘백신휴가 이틀’ 네이버, 손자회사 등엔 ‘하루’현대백화점도 일부 계열사 차별해 반발 불러전문가 “최소 이틀 보장해야 안심하고 접종”

www.hani.co.kr

네이버 왜 이러나…'상사 갑질' 이어 '주52시간 꼼수'

네이버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이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네이버에서 법정 노동시간 한도를 초과해 근무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이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6일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에..

www.sedaily.com

‘꿈의 직장’ 네이버‧카카오, 대기업 부조리 답습하는 IT공룡의 민낯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사회를 주도하는 혁신 IT 기업들에서 근로시간 초과를 비롯한 갑질, 욕설 등 부동노동행위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IT업계는 최근 우수 직원 확보를 위해 고액 연봉경쟁에 돌입하는 등 ‘꿈의 직장’으로 꼽혀왔지만 그 이면에서는 이른바 경영진을 중심으로 ‘이너서클’이 권력화 되면서 대기업의 폐쇄적인 경영을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고용노동부는 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성남지청 근로감독관들로 팀을 구성해 네이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최근 네이버에서 발

www.ntoday.co.kr

국회의원들이 아직도 뒷 돈을 받고 있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법은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쉬쉬하면서 기업을 지키는 법을 강화합니다. 약자의 편에서 법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쉽게 여론 조작을 할 수 있게 방조하고, 수 많은 살인을 방조합니다.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점점 더 큰 목소리를 내야겠죠.

노조 쪽의 설명을 종합하면 ㄱ씨 사망 이틀 뒤인 지난 27일 오전께부터 회사 내부망인 ‘커넥트’에서 ㄱ씨의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네이버 내부망의 부서 조직도 등에서는 ㄱ씨의 이름을 비롯해 직책, 연락처 등 사원 정보가 모두 사라진 상태다. 이 때문에 네이버 안팎에서는 본격적인 조사도 시작되기도 전에 기본적인 정황 증거들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노조는 △전자우편, 업무 달력 등 업무기록 △인트라넷(내부망), 가상사설망(VPN) 접속기록 △출퇴근·휴가·업무결재 내역 △데스크톱·노트북 등 업무 기기 저장장치 등 ㄱ씨의 모든 사내 기록을 보존할 것을 회사에 요구했다. 

[출처: 한겨례] 네이버 내부망서 숨진 직원의 계정이 사라졌다

 

네이버 내부망서 숨진 직원의 계정이 사라졌다

노조 “진상 규명 핵심인 사내 기록 보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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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직원이었던 A씨는 지난 25일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직장 동료를 대상으로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사건 내용이 알려진 직후 직장인 익명 게시판 등에는 A씨가 상사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지난 29일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위 이용 괴롭힘에 의한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사건에 대한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A씨 지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국내 대표 IT기업에서 직위에 의한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제도적 장치 마련을 부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루 만에 4000여 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네이버 개발자 죽음의 증언…IT업계선 "바닥 좁고 학연 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70206
 

네이버 개발자 죽음의 증언···IT업계선 이런 말 털어놨다

네이버는 사건과 관련 회사 차원 조사에 들어간다.

news.joins.com

 

30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2.5%는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 A씨는 “회사 본부장이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모욕을 줘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치료를 받게 됐다”면서 “대표에게도 문제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상황이 악화돼 회사에서 자살하면 억울함이 풀릴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출처: 서울 신문] “상사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네이버 직원…남일 아니라는 직장인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30500054
 

“상사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한 네이버 직원…남일 아니라는 직장인들

, 네이버 사원 A씨가 지난 25일 경기 성남 분당구의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A씨가 평소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www.seoul.co.kr

 

이 업계의 최악의 관행이 바뀔 수 있을까요? 이건 문화라고 이야기할 수 없죠.

저 또한 이를 경험해봤습니다. R인텔리전스, 컨설팅 사는 반성해야죠. 결국 변호사를 선임해서 제대로 고소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7일정도 일하고 2달치 월급으로 합의금을 잘 받고 마무리했죠. 행동해야 합니다. 우습게 보면 죽을 수도 있는 미친 사회입니다.

#추하다 #네이버 #임원 NAVER LABS Corp. NAVER Corp Naver Z Corp (ZEPETO) Naverine Technology Services NAVER BAND

이것은 명백한 살인마들의 살인입니다. 이런 살인마들이 사회에서 매장되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의 링크드인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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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나이가 많거나 직장 상사라는 이유로 ‘꼰대스럽다’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그저 배운 대로, 그리고 자신보다 조직의 발전을 판단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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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of 꼰대를 찾아라.. '50세, 男, 부장' 꼰대가 제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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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여론조사] 국민 72.4% “우리나라 꼰대문화 심각”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최근 정치권에서 ‘장유유서‧꼰대’ 등이 화두에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들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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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준석 향해 “장유유서 있다”… 여당서도 “뭔 꼰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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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졌다

아재와 꼰대들이 의문의 1패를 당했다. 제1야당 대표로 36살의 이준석씨가 선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불현듯 스쳐 지나간 생각이다. 기성세대가 타성에 젖어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2030 혹은 MZ세대들이 저만큼 훌쩍 커버렸다.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거침없는 직설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실력은 이준석과 그 또래들의 치명적인 무기다. 못마땅하면 진다. 영리하게도 그들은 ‘공정’한 ‘공존’을 내세운다. 아무것이나 녹이는 용광로가 아니라 색깔 있는 고명들이 제각각 고유의 맛을 내는 비빔밥을 외친다. 무슨 말인지 금방

www.beopbo.com

스티븐 잡스가 한 유명한 말이 있죠. 죽음으로 구세대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세상이 발전한다는 말이 참...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죠.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니까요. 죽음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않은 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죽음 직면한 잡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9527.html#csidx308db8029270c8ab85fc0d0227d51d3 
 

죽음 직면한 잡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에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 화제 “시간은 한정…타인의 삶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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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행복지수는 최하위권, 연간 노동시간은 최상위권

- 한국의 국가 행복지수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가 발간한 나라경제 5월호에 따르면 한국의 2018~2020년 평균 국가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이었습니다. 전체 조사대상 149개국 중 62위에 해당하는 점수인데요. OECD 국가 37개국 가운데서는 35위입니다.- 국가 행복지수는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국가별 국내총생산(GDP)과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등을 바탕으로 집계하는 지수입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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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개인 SNS는 최고의 가설 검증 도구입니다.

여러분은 SNS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재미있어서? 심심해서? 자랑을 하려고? 인맥을 넓히려고? 등등

아주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가설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SNS에 글이나 영상을 올립니다. 그에 대한 반응을 예상하고, 실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런 경험이 의식적으로 쌓이면 쌓일 수록, 논리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해집니다.

검증된 가설을 기반으로 선택을 하면, 누구나 수 천만의 조회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